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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해설사 활동을 하고 싶어요 ?
문화유산해설사 활동을 하고 싶어요 ?
문화유산해설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 기간이 필요합니다.
더우기 영어로 하는 해설은 더 많은 시간과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겠죠 ?
국제교류문화진흥원에서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우리문화를 세계인에게
소개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가 문화유산해설사라는 목적을 향할 필요는 없습니다.
문화유산을 소개할 수 있는 소양을 각자에게 필요한 분량 만큼만 배우시길 바랍니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에서는 문화와 역사를 영어로 소개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그 소양을 키운 청소년들이
그 재능을 문화유산해설이라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며, 또한 이 활동은 자발적 청소년 활동으로
학부모들이 이 활동을 위해 내고 있는 단비, 회비 그리고 후원금 등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문화유산해설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은 ICI의 청소년 문화단 소속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청소년 단체로 문화유산해설 봉사 외에 한국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문화유산해설사 교육에 대한 10가지 궁금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1 : 청소년문화유산 해설사 교육을 실시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
① Global Leader 양성
세계무대에 우리문화를 당당히 소개하는 국제인력양성
마리이야기의 수업을 통해 우리청소년들의 습득한 소양을 세계인에 알릴 수 있도록 도와주어, 우리 아이들이 해설활동에 대한 기쁨 외에 차세대 지도자로써 리더쉽을 키우고 세계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주기 위함입니다.
② 청소년 활동의 일환으로써 국제교류 및 자원봉사활성화
청소년 활동의 일환으로써 해설활동을 통해 민간외교관로서의 외국인과의 문화교류 및 자원봉사 활성화
역사교육이나 해설사 교육이 단기간 실행하여 성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현재 대학생이나 성인을 교육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건전한 청소년 활동의 일환으로써 어린이 및 청소년의 교육과 문화유산 해설활동 등을 통해 미래의 젊은 문화유산 민간외교관 및 영어 자원봉사자 육성 또한 그 목적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③ 한국문화 보존, 교육 및 한국문화 알리기
외국인을 위한 영어해설 활동 뿐 아니라 한국인들에게 영어로 해설하는 방법을 전파하여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 세계인으로서의 기본 소양을 인식 시킴으로 한국문화 발전과 세계 속에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합니다.
질문 2. : 우리 아이가 문화유산해설사 과정을 수강하기 위해서 마리이야기가 진행하는 담덕, 반기문 등의 과정을 꼭 수료해야합니까 ?
(1) 문화유산해설사 과정 후 청소년문화단에 가입하여 활동하기 원할 경우 반드시 수강해야 합니다.
(2)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겨우 외국인과 내국인을 위한 문화유산해설사 활동을 위한 기본 소양을 배우는데 마리이야기 교과과정을 통할 경우 총 139시간의 과정을 이수해야 ,지식 및 해설 태도, 리더쉽의 기본을 익힐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3 :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가 되기 위해 담덕이나 반기문 등 을 꼭 들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마리이야기를 수강하는 대다수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연령 및 관심, 영어능력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수강하고 있습니다.
마리이야기는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의 기관으로 문화유산해설사 프로그램은 여러 프로그램 중 하나의 프로그램입니다.
시간과 반복이 필요한 어린이 및 청소년 교육의 특수성으로 단기 문화유산해설과정은 지양하고 있어, 문화유산해설사 교육만을 전문화한 과정이 없습니다.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 과정은 해설기법과 시나리오작성, 현장실습이 주로 이루어집니다.
해설지에 대한 역사적 배경 설명 등 기본 교육으로 마리이야기에서 운영되는 영어현장학습 프로그램과 타 학습기관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아래 교육과정은 약 6여년간의 교육 및 다양한 시도, 해설활동 경험 그리고 시행착오 등을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내용과 시간, 교육기간이 고려되었습니다.
문화유산해설을 위한 필수 기본 교육프로그램
① 고궁, 박물관 등 문화 유적지 현장교육 과정
② 민속, 한국인의 일생, 한국인의 의?식?주에 관한 교육과정
③ 구석기~ 근현대사에 이르는 한국사 과정
④ 해설기법, 시나리오작성법, 탐방지 해설실습
상기 교육의 내용을 충족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수업을 이수해야 합니다
중고등 문화유산해설사 과정:
① 담덕 (문화유적지 탐방중심-영어 ) ② 반기문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인의 일생 등 주제별 한국어, 영어수업) ③ 뿌리깊은 모둠(시대순 역사수업 및 세계사 비교) ④ 문화유산 해설사과정
초등 문화유산해설사 과정:
① 담덕 (문화유적지 탐방중심-영어 ) ② 반기문 (한국의 전통문화 및 탐방지 정리를 위한 주제별 한국어,영어
수업) ③ 담덕Ⅱ (시대순 역사수업) ④ 문화유산 해설사과정
※ 타기관에서 시대순 한국어 역사수업을 수강했을 경우 인정 할 수 있는 부분은 고려 중에 있습니다.
질문 4 : 마리이야기 수업을 참가하지 않고 우리문화를 외국인에게 소개하는 법을 배우고 또한 해설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해설활동은 많은 준비가 필요한 활동입니다. 한국말로도 우리문화를 소개하기가 어렵습니다.
하물며, 영어로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해설활동 외에 우리를 소개하는 방법을 배우는 방법은 있습니다.
ICI에서는 수업에 참가하지 못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경로로 우리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해설지에서 우리청소년해설사들의 해설을 무료로 듣고 자료를 받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신문 기고활동, 해설대회 등을 통해서도 자료를 공개하고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해설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문화단이 소속이 아니더라도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청소년회원으로 블로그나 까페 활동 등을 통해 우리문화를 세계에 소개하는 프로젝트에 참가 할 수 있습니다.
질문 5: 청소년문화유산해설사 과정이 마리이야기 과정 중 최종과정입니까 ?
아닙니다.
담덕이야기나 반기문이야기 등의 마리이야기의 여러 과정들은 문화유산해설사 과정과
연계되어 있지만 또한 별개의 과정입니다.
별개의 과정인 이유는 담덕이나 반기문 등이 문화유산해설사 과정을 목적으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리이야기의 모든 과정은 각 과정마다 독립된 교육목적이 있으며 수료 시 그 목적은 달성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각각의 필요하고 적합한 과정을 취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원하는 부분에 대하여 체험과정(1회 과정)이나 1년 과정을 선택하여 필요한 정보를 취득하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문화유산해설사 활동을 위해서는 문화유산해설사 과정 수료 후 청소년문화단에 가입하여 활동하면서 지속적인 재교육과 보수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문화유산해설사 과정은 해설사 활동을 목표로 진행하는 첫 과정입니다.
질문 6 : 문화유산해설사 과정을 끝내면 해설을 할 수 있나요 ?
문화유산해설사 과정을 시작하면서 청소년문화단의 준회원에 가입됩니다.
그러면서 선배 청소년문화단의 활동을 볼 수 있으며, 시나리오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과정이 끝나면 테스트 후 소양교육(봉사정신함양)을 거쳐 정회원이 됩니다.
그리고 참관 교육 후 해설지에 배치되어 활동하거나 그 외의 다양한 청소년 문화교류 활동을 하게됩니다.
해설사 교육을 수료하면 소양교육 및 테스트 그리고 입단서약 등을 거쳐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의 ICI 청소년문화단의 일원으로 활동합니다.
ICI 청소년문화단은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활동비는 단원의 회비와 학부모 단체의 후원금, ICI지원으로 운영되는 청소년활동단체입니다.
질문 7 : 문화유산해설사 교육기간이 길고 수강료도 너무 높게 책정된 것 아닙니까 ?
"교육비와 시간투자의 어려움이 큽니다."
지적하신 부분 저희 단체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시간 부분 : 외국인이나 또는 국내인에게 우리문화를 소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욱이 그 나라의 문화를 설명하는 것은 너무나 방대한 주제들과 관련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의 교육이 필요한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일입니다.
더욱이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교육은 반복과 반복으로 그 지식을 넣어 주어야합니다. 그리고 문화유적지에서 보내는 시간을 통해 문화사랑과 애국심을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청소년문화단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약 2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 동안 어린이 및 청소년들은 우리문화재 안에서 역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성장하면서 문화유산을 해설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게 됩니다.
비용부분 :
청소년문화단 활동이 공익적 측면이 있으나 자발적 지원에 의해 운영되며, 그 교육도 본인이 부담하여 이루어집니다. 이 사업은 정부의 지원이나 기타 후원을 받기 어려운 프로그램으로 소 그룹의 문화와 영어가 공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상 여러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 재능은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참가 못하는 청소년들을 볼 때 매우 안타까움을 느낌니다.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들을 여러 방면에서 연구 중에 있으나, 우선은 교육의 질 향상에 더욱 투자되어야 할 부분이 더 많습니다.
수업료를 일률적으로 높다 낮다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마리이야기의 모든 수업을 소그룹 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이므로 인원이 많을 경우 수업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수업료는 학생 인원수, 교사의 수. 교사의 국적, 교사의 경력, 교재내용, 학습장소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학습지가 현장 탐방의 경우 입장료 외에는 교육장소에 대한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놀토 고궁 그리고 박물관의 경우 입장료가 되지 않습니다.
마리이야기 프로그램의 상당 부분의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은 교사교육입니다.
역사와 영어를 동시에 교육할 수 있는 교사가 사실상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마리이야기는 한국어 영어교사의 경우 영어를 말 할 줄 아는 교사 중에서 사학과 전공이거
나 영어통역관광안내원 자격증 소지자 또는 공인된 해설사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을 선발하
여 교육 후 교사로 투입하고 있습니다.
영어교육이 그러하듯이 역사교육도 시간이 많이 드는 교육이기 때문에 활동을 하시는 동안도 지속적으로
교육은 시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연습상대로 함께하는 외국인은 더욱 우리문화에 문외한이기 때문에 더욱 더 많은 교육시간이
필요합니다.
교사에게 있어서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교사로써 활동할 수 있고 또한 주말에만 수업할 수 있는
단점으로 마리이야기 교육에 대한 공감과 자부심이 없이는 참가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마리이야기에서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시키는 교육보다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교사교육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도 가장 어려운 숙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강당을 사용할 때와 한옥학습장을 사용할 때와 비용발생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마리이야기에서 비싼 비용을 치르며 한옥학습장을 고수하는 이유는 우리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서 한옥에서 하는 학습 그 자체가 교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옥과 우리 문화에 대한 사랑을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질문 8 : 청소년문화단 활동시 보수교육이 필요하고, 비용이 든다고 하던데요 ?
네 그렇습니다.
보수 교육은 어느 해설단체나 그리고 모든 연령의 해설사에게 필요한 것이고, 특히 어린이 및 청소년의 경우 교육은 지속되어져야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마리이야기 수업 과정이나 해설사 과정을 통해 모든 해설지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설사 과정에서 받지 못한 해설 장소에 대해서는 보수 교육 공고가 나면 원하는 해설지에 대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해당 해설지를 원하지 않을 경우 신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수교육은 해당 해설지에 따라 약 16시간(6일)정도 교육을 받게 되는데 실비로 책정됩니다.
질문 9 : 해설활동 후 자원봉사증을 받을 수 있습니까 ?
ICI의 청소년문화단 활동의 원칙은 해설활동입니다. 봉사활동증을 발급하고 있으나 ICI 청소년 활동을 봉사활동으로 정의 내리고 싶지 않습니다.
2010년 이후 입학사정관제나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으로 저희 활동이 봉사 활동증을 얻는 도구로 이용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희가 많은 학부모님들의 요청에도 문화유산해설사 특별 단기과정을 만들지 않고 담덕, 반기문, 또는 기타 타 체험학습 업체 수료증 등을 요구하는 이유는 이러한 잘 못된 인식이 우리 ICI 청소년문화단 활동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봉사활동만을 위해 1년 반 또는 그 이상을 기다려 해설사 과정을 수료하리라 생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입학사정관제도나 봉사증 발급이 잘못 된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제도들을 시행하고 있다고 봅니다.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남을 돕는 마음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고 그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저희와 같은 민간단체들이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됩니다.
청소년들에게는 봉사도 교육의 일환입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청소년들이 해설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나누는 봉사의 참 정신을 알아가기 바랍니다.
질문 10. 문화유산해설사 교육 참가를 원하시는 학부모님께
2005년 우리문화를 영어로 소개하는 방법을 가르치기로 기획한 이래,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한 달에 한번 영어공부를 하면 무슨 영어에 도움이 되느냐는 것 과 역사를 학원에서 배우지 왜 고궁에 가서 배우냐 등의 의구심이셨습니다.
사실 저희는 영어를 가르친 것도, 역사(교과서역사)를 고궁에서 가르치지도 않았습니다.
마리 이야기가 가르친 것은 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외국인이 우리에게 궁금해하는 이야기 그리고 우리를 표현 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이야기들을 말하는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현재, 마리이야기는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산하 기관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자랄 수 있도록 바른 자아상을 세우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으로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것이 그 기초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담덕이야기나 뿌리깊은 모둠, 선덕이야기 등 마리이야기의 개별 수업 하나를 선택하여 배우더라도 우리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자질은 충분히 키워집니다.
한 단계 한 단계 밟아가며 우리 아이의 성장속도에 맞추어 수업과정을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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